올 1월 20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2009년 전국 500개 이상의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정회원 500명 이상 모집, 중증장애아동전문병원 건립에 관한 기틀을 마련함을 목표로 노숙인들을 위한 ‘탑라이스 사랑의떡 나눔’, ‘노후된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사랑의삼계탕’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밝혀 참석한 회원들의 나눔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사랑쉼터의집’을 포함하여 11개 미자립 복지시설에 각각 80kg의 쌀을 전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