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밥 배달하는 ‘하나님의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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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07 00:00 조회2,623회 댓글0건본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부양가족이 5500여명이다. 그는 노숙인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밥 먹여 살린다.
경기도 하남 ‘소망의 집’ 등 장애인 시설은 30여년간, 노숙인 독거노인을 위해선 2006년 10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세우고 14년째다. 그는 ‘노숙인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해서 ‘하나님의 택배기사’로 불린다.
지난달 16일 인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이 목사를 만났다. 그는 최근 그간의 삶과 사역을 담아 ‘사랑의 빨간 밥차’라는 책을 출간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대형 밥차 이름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1485&code=2311165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