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에도 어려운 이웃 돕기 '구슬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12 00:00 조회2,587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 공포에도 어려운 이웃 돕기 '구슬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사회 곳곳에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가정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가혹합니다. 위생관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줄면서 이들을 돕는 나눔 사역에도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저버릴 수 없기에 섬김을 이어가려 애쓰는 곳들이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무료 급식을 지속해온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봉사자들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어김없이 부평역 광장에 나섰습니다.
최로이 기자(vvfhdl@goodtv.co.kr)
출처: 데일리굿뉴스
원본링크 :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94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