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곳곳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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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30 00:00 조회2,818회 댓글0건본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스웨터 등
인천 미추홀구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30일 2500만원 상당의 스웨터 500벌을 미추홀구청에 전달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우리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도 이날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53채를 맡겨왔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쌀과 라면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용현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중앙성결교회도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30포를 전달했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나눔 실천 역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길”이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숭의4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성금 200만원을 걷어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리수문화원 무료급식센터도 떡국떡 등 후원물품 50개를 기부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배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