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6회]절망과 고통이 주는 향기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4906회]절망과 고통이 주는 향기 (09/20 ~ 09/20)

본문

절망과 고통이 주는 향기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을 절망'이라 했습니다.

절망이라고 하는 마음은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체념하는 믿음입니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자포자기 심정입니다.

 

사람은 문제가 많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로 인한 절망 때문에 힘이 빠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을병에 걸려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는 절망감으로 인하여 죽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은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잃었기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길을 잃었다고 하는 절망감이 길을 찾으려고 하는

집념조차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에 죽는 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끈기와 집념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실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