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3회] 질투가 생길 때 (10/02 ~ 10/02)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283회차 | 2019.10.02(수) |
5283.질투가 생길 때
질투는 행복을 파괴시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가장 유명하던 때였습니다.
플로렌스의 한 건물을 장식하기 위하여 다빈치와 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에게 스케치가 맡겨졌습니다. 다빈치가 스케치한 작품도 훌륭했지만 미켈란젤로의 스케치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그 작품에 대해 경이적이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켈란젤로에 의해서 자신의 명성이 퇴색되어 감을 느끼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남은 여생은 구름 낀 나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질투가 이처럼 그의 생애를 파괴시키는 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유혹이 미치지 못할 만큼 거룩하거나 은밀한 곳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질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