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2회] 사랑의 기도 (10/11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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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292회차 | 2019.10.11(금) |
5292.사랑의 기도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교회학교 부장으로 일할 때였다. 그 학교에는‘존’이라는 문제아가 있었다. 교사들은 모두 존에 대한 교육을 포기했다. 교사들은 존의 퇴학을 강력히 주장했다.
“다른 학생들을 위해 존을 퇴학시켜야 합니다.” 그때 한 여교사가 존을 맡겠다고 나섰다. 결국 존은 한 여고사의 반에 편입됐다.
한번은 여교사가 싸움을 하는 존을 훈계했다. 그러자 존은 욕설을 하며 교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여교사는 얼굴의 침을 닦으며 존에게 말했다.
“존, 우리 집에 놀러오렴. 너에게 줄 멋진 선물이 있단다.” 존은 여교사로 부터 예쁜 조끼와 편지를 선물로 받았다. 편지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존, 너를 사랑한다. 절대 우리 반을 떠나지 마라. 선생님은 너를 위해 매일 기도한단다.” 이튿날 여교사의 집 앞에서 한 소년이 무릎을 꿇은 채 울고 있었다. 그는 존이었다.‘사랑의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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