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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8회] 초기 자금을 마련하라 (12/26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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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368회

2019.12.26(목)

5368.초기 자금을 마련하라

5368.초기 자금을 마련하라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온 네 친구가 있었다. 이들은 자주 만나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면 함께 회사를 차리자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세월은 흘렀고,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괜찮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는 세 친구를 불러내 사업을 시작하자고 제의했고, 모두들 찬성했다.
그러나 막상 회사를 차렸을 때는 넷이 아닌 셋이었다. 한 친구가 초기 자금삼천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서 동참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 친구는 회사에 남았고, 사표를 쓰고 사업을 시작한 세 친구는 어려운 시기도 겪었지만 이내 자리를 잡았다. 9천만 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 년 만에 90억 원의 가치가 있는 회사로 성장했다.
혼자 남은 친구는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기차는 떠난 뒤였다.
그들과 합류하기 위해서는 이제 삼천만 원이 아닌 삼억 원을 출자한다 해도 부족했다.
경제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이천만 원을 갖고 전세 낀 아파트를 사기 시작해서 몇 년 만에 몇 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삼억 원이 사업을 하기에 어중간한 돈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이삼천만 원이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기 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려고 해도 자금이 필요한 게 현실이다.
성공해야겠다고 굳게 마음먹었고, 거기에 대한 플랜을 짰다면 초기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모을 것인가?
현재의 월급으로는 현상 유지도 어려운데 어떻게 돈을 모으느냐고 한숨부터 내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돈을 모으려면 일단 돈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모아야겠다는 의식을 갖기 시작하면 돈은 모래가 된다. 알게 모르게 새기 시작하고, 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때는 가슴이 아프다.
반드시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 비로소 돈은 자갈이 된다.
손아귀를 벌리지 않는 한 절대로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짧은 시간 내 자금을 모으고 싶다면 돈을 자갈로 만들어서 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 쓰는 습관을 송두리째 바꾸어야 한다.
한국의 사채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분이 나에게 귀띔해준 돈 모으는 방법은 이렇다.
첫째, 돈은 뭉칫돈으로 모을 것. 돈은 한번 흩어지기 시작하면 쉽게 공중분해 되는 경향이 있다. 들어 온 돈은 손도 대지 말고 고스란히 모아라.  
둘째, 생활비는 보너스 같은 가욋돈으로 사용할 것.
만약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신문배달을 하든 번역을 하든 수단껏 돈을 벌어라.
셋째, 사고 싶은 물건은 최대한 미룰 것. 일주일 뒤로 미루고, 한 달 뒤로 미루고, 내년으로 미뤄라.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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