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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5회]절망에서 피어난 희망 (03/02 ~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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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435회

2020.3.2(월)

5435.절망에서 피어난 희망

5435.절망에서 피어난 희망

제임스는 한때 혼자 힘으로 농장을 운영할 만큼 건장한 신체를 가졌었다. 그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소규모 농장을 꾸려 가면서 매우 성실히 일했다. 하지만 농장에서 곡식을 수확하여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전 가족의 생계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회의감에 빠지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제임스에게 전신마비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그는 하루아침에 침대에 누워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의 증세는 너무나 심각했다. 예전처럼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는 것은 고사하고 생명마저 위태로웠다. 가족과 친지들 또한 제임스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리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제임스 역시 깊은 절망에 빠졌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죽을 날만 기다리던 제임스는 어느 날 문득 커다란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후에 제임스에게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제임스는 건강한 사람들도 하기 어렵다는 사업에 뛰어들어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따져보면 기적만은 아니었다.
제임스는 비록 건강한 몸을 잃긴 했으나, 모든 희망마저 빼앗긴 것은 아니었다. 침대에 누워 사업 구상에 골몰하던 그는 곧 자신의 계획을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말했다.

“설사 내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당신이 나의 손과 발이 되어준다면 예전처럼 농장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거요. 내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들어봐요. 우선 옥수수를 심은 후, 그 옥수수를 돼지 사료로 쓰는 거요. 그 다음 돼지가 아직 새끼일 때 잡아서 소시지를 만들면 살도 연하고 육질도 부드러워 최상급 소시지가 될 거요. 그렇게 만든 소시지를 포장하고 상표를 붙여 전국 시장에 내다 팔면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소.”
과연 그의 예상대로 소시지는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몇 년 후에 ‘제임스 소시지’라는 상표가 붙은 이 소시지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의 식탁에 오르게 되었다.

사람들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전에 “나이가 많아서…….”, “경력이 없어서…….”, “몸이 아파서…….” 등과 같은 핑계거리부터 찾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게으름을 변명하는 푸념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다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간절히 원한다면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장벽은 없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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