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의 절반이 다른 절반을 비웃는다. 이것은 양쪽 모두가 다 바보가 되는 순간이다. 서로가 선택하는 대로 매사가 다 좋거나 매사가 다 나쁘게 된다. 세상을 살면서 매사를 자기 생각대로만 이끌어 가려는 자는 곧 바보다. 거기에는 오직 진정한 의식 대신 별로 예민하지 못한 감각들이 있을 뿐이다. 어떠한 과실이라고 그것을 감싸 주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그대의 일이 비록 몇몇 사람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고 용기를 잃을 필요는 없다. 그것을 인정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러나 사람들의 찬사에 너무 들뜨지 마라. 이를 배척하는 사람들 또한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명망 있는 사람들 가운데 권위를 지닌 사람이 자신에게 주는 찬사가 진짜 흡족한 찬사이다. 사람은 어떤 사람의 찬사나 일시적인 찬사를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