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은 우리가 세계를 지각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세계의 움직임을 예견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1980년 토마스 에디슨은 자신이 발명한 축음기가 상업적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레코드 플레이어가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1905년 글로우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지각있고 책임 있는 여성이라면 투표하기를 원치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여성들이 투표권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920년 노밸 물리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밀리킬씨는 인류가 원자력을 개발해 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픽쳐스사 사장이었던 해리워너는 1927년에 배우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을 듣기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무성영화시대 이야기입니다.
현재 IBM의 전신이었던 회사의 회장 토마스 왓슨이 1943년에 “내 생각에 컴퓨터를 팔 곳은 이 세상에 다섯군데 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1977년 켄올쎈 사장은“어느 개인도 자기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1950년 초반 젊은 엘비스 프레슬 리가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 당시 유명한 복음성가 그룹에서 거절당한 일을 아십니까?
1980년대 가수 지망생 김건모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어떤 동료 가수는 “그가 유명가수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습니다.
1492년까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는 평평하다고 믿었습니다. 1967년까지 전 세계 2001명이 천연두에 의해 사망했을 때 어떤 의학과 과학분야 전문가들은 천연두 때문에 전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979년 세계에서 천연두는 근절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스테핀드대학의 칼 소렌슨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보다 정확한 말은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당신이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당신의 선입견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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