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3회]희망을 닦는 소년 (08/17 ~ 08/17)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603회2020.8.17(월)5603.희망을 닦는 소년5603.희망을 닦는 소년찬 바람이 부는 도시의 모퉁이에서 손등에 까만 구두약이 묻었어도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구두를 닦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사업을 하다가 남에게 많은 빚을 진 아버지가 투옥되었기에 소년은 구두를 닦으면서 어렵게 생활을 했어야만 했지만, 그는 조금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밤하늘에 박혀 있는 보석 같은 별을 처다보며 한숨 대신에 희망의 콧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의 눈엔 항상 희망의 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길 한 모퉁이에서 밤늦게 구두를 닦으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소년을 본 사람들이 물었습니다.“넌 구두를 닦는 일이 그렇게 좋으냐?”소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그럼요. 저는 희망을 닦고 있거든요 ”그 후, 희망을 닦던 소년은 영국을 대표하는‘올리버트위스트’를 쓴 세계적인 작가‘찰스디킨스’이야기 입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