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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8회]칭찬의 기술 (12/25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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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98회

2021.12.25 (토)

6098.칭찬의 기술

6098.칭찬의 기술


1. 칭찬은 말로, 행동으로, 글로 분명히 표현되어야 한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표현되지 않은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 마음으로 하는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 칭찬은 분명히 표현되어야 한다. 또한 두루뭉수리 칭찬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 정말 수고 많았다."가 아니라 "성적이 참 좋아졌구나, 특히 영어 과목이 10점이나 올랐구나!"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라.

2. 칭찬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잃은 칭찬은 칭찬이 아니라 조롱으로 들린다. 이른 아침에 큰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잠27:14)고 하셨다. 칭찬하기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줍잖은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칭찬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맞추도록 힘쓰라.

3. 칭찬할 때는 칭찬만 하라.
"아니 한 번 한다 하면 이렇게 잘 하는 아이가 왜 그 동안은 형편없었니?", "오, 10등 했구나, 다음에는 5등 안에 들 수 있지?", "그 건 참 잘한 짓이야, 그러나 이 건 잘못됐구나!" 하는 식으로 칭찬과 비판이 섞인 것은 칭찬이 아니다. 칭찬 할 때는 칭찬만 하라.

4. 칭찬은 말로만 하지 말라.
칭찬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칭찬의 대상을 어깨를 두드리고, 얼싸 안고, 손을 잡고, 박수를 치면서 칭찬하여야 한다. 착 가라앉은 음성으로 칭찬한다면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비꼬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5. 칭찬은 일절만 하라.
아무리 좋은 소리도 2절 3절하면 오히려 놀리는 소리로 들린다. 야유하는 소리로 들린다. 칭찬은 타이밍을 맞추어 짧고, 분명하게, 그리고 잊을 수 없도록 1절만 하라!

6. 칭찬거리를 찾으라.
독사라도 칭찬 할 것은 있다. 송충이도 칭찬 할 것이 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하지 않았는가? 하물며 사람이겠는가? 칭찬거리를 찾으면 칭찬 할 것이 너무 많다. 칭찬은 관심과 인정이다. 관심을 가지고 보라. 칭찬거리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도 너무 너무 많이 보일 것이다.
7. 칭찬의 백미는 간접적인 칭찬이다.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이다. 아부가 아니다. 작전이 아니다. 진심이다. 누군가 나를 좋게 평가하였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어떠하던가? 칭찬의 백미는 앞에 두고 하는 칭찬보다 간접적인 칭찬이다. "A 그러는데 당신이 이 분야에서는 최고라고 하던 데요!"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A 에 대한 나의 감정이 어떠하던가? 칭찬의 백미는 간접적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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