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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3회]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아침 (08/12 ~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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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63회

2021.8.12(목)

5963.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아침

5963.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아침


■늦게까지 회식하고 들어와 자는둥 마는둥한 남편을 위해
만약 숙취가 남았다면 감이나 오렌지를 먹기 좋게 깎아 내놓아도 좋고, 믹서로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게 해도 좋다. 밥맛이 없을 테니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단호박 수프나 바지락 수프를 준비해 두는 건 어떨까.

■감기 몸살기가 있어서 아침 입맛이 없는 사람을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한 배추속대로 된장국을 끓이거나 밥을 넣어 죽처럼 쑤어준다. 여기에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이나 연근을 간 주스나 유자차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시험을 앞두고 밤새 공부한 아이를 위해
우리 몸에 칼륨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도 맑지 못하므로 밤새 머리를 써서 피곤한 수험생들에게는 칼륨과 당분이 풍부한 과일을 깎아 먹이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인다. 또한 미역은 시험에 미끄러진다고 하여 피하지만, 사실 미역에 많이 든 요오드가 부족해도 지능 개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미역국이나 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요리를 올려주는 것도 좋다.

■돌 지난 예쁜 우리 아기의 아침 식사를 위해
이유식 초기에는 과즙이나 단호박 고구마 같은 달콤한 과일이나 채소를 먼저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달콤한 음식을 먼저 먹게 되면 단맛에 길들여 져서 나중에 밥을 먹이기 힘들다. 초기에는 쌀로 미음을 쑤듯이 해서 주고 여기에 보리, 수수, 조와 같은 잡곡을 갈아서 한 가지씩 섞어준다. 그 다음에 가족들이 먹는 식사의 일부를 좀더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먹인다. 된장찌개에서 두부나 호박을 건져 으깨서 먹여도 좋고, 밥 지을 때 감자나 고구마를 같이 쪄서 으깨 먹여도 좋다.

■생활 습관병에 좋은 아침 식사를 위해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 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밥을 주식으로 하는 식사가 되어야 한다. 현미밥이 좋지만 아침부터 현미밥을 지으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백미에 잡곡을 섞거나 현미밥보다는 비교적 부드러운 발아 현미밥 또는 5분도 쌀을 이용해 밥을 짓고 국이나 찌개 김치를 한 세트로 준비한다. 여기에 미리 준비해둔 마른반찬이나 장아찌류 김 등을 올리면 된다. 따로 제철 채소나 생선 반찬을 한 가지 더 만들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을 위한 참 좋은 아침 식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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