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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5회]당신도 선택하기에 달려있습니다. (08/24 ~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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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75회

2021.8.24(화)

5975.당신도 선택하기에 달려있습니다.

5975.당신도 선택하기에 달려있습니다.


1932년 빌 포터는 태어날 때, 뇌의 일부가 찌그러졌다.
어머니의 난산으로 인해 의사들이 겸자를 써서 빌을 꺼내다가, 실수로 빌의 뇌를 잘 못 건드려 손상시켰던 것이다. 뇌 손상의 결과는 뇌성마비였다. 그는 말하고 걷는 것이 정상인과 달랐다. 하지만 빌의 어머니는 늘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했다.
"빌, 넌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자립할 수 있어"
빌은 자라면서 어머니의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세일즈 활동에 관심을 쏟았다.

그는 결코 자신을 '무능력자' 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처음 지원한 회사는 빌이 샘플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음에 찾아간 와트킨스 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러자 빌은 일할 수 있다고 맹세하면서 채용해 달라고 고집스럽게 요구했다.

회사는 마지못해 그를 받아들였지만 대신 다른 세일즈맨들이 모두 회피하는 몹시 어려운 지역을 빌에게 할당했다. 이렇게 해서 빌은 1959년에 방문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몸이 불편해서 담당구역까지 가는데 만 3시간이 걸렸다.
아침마다 빌은 담당구역으로 가는 길에 구두닦이한테 들러서 구두끈을 매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손이 너무 뒤틀려 있어서 구두끈을 맬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호텔에 들르면 호텔도어맨이 빌의 와이셔츠 단추를 채워주고 넥타이를 매만져 빌이 최대한 단정해 보이도록 복장 매무새를 가다듬어 주었다. 날씨가 좋든 나쁘든 빌은 날마다 15킬로미터를 돌아다녔다. 쓸 수 없는 오른팔을 뒤로 감춘 채, 무거운 샘플 가방을 끌고 언덕길을 오르내렸다.

담당구역에 있는 집들을 모두 돌아다니려면 세 달이 걸리지만 그는 한집도 빠짐없이 문들 두드렸다. 거래가 성립되면 빌은 펜을 쥐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직접 주문서를 작성하게끔 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빌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집들이 많아졌고 그의 판매 실적도 계속 꾸준히 상승했다. 빌은 24년 동안 수백만 가구의 문을 두드린 뒤 그는 마침내 목표를 이루었다. 와트킨스 사의 서부지역 판매 왕으로 선정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한 번도 판매 왕의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한때 세상은 그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빌은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희생자가 될 수도 있었고, 그것을 거부하고 승리자가 될 수도 있었다. 그는 승리자가 되기로 선택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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