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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회]포드의 꿈 (01/02 ~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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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106회

2021.01.02 (일)

6106.포드의 꿈

6106.포드의 꿈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한창 발전을 거듭하고 있을 때, 포드에게는 새로운 8기통 엔진이 절실했다. 스피드와 힘이 있는 차만이 경쟁을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포드가 결심한 그 날부터 설계기사들은 머리를 싸매고 8기통 엔진 개발에 매달렸다. 결론은 불행히도‘불가능’이었다. 여덟 개의 실린더를 하나로 묶는 엔진은 이론상 설계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집념의 사나이 포드는 기술진을 보강하고, 투자 규모를 늘리는 등 사운을 걸고 새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렇게 1년이 흘러갔지만 결론은 여전히 ‘불가능’이었다. 모든 기사와 임원들은 허탈감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사장 포드만은 물러서지 않았다.

“대안은 없다. 8기통 엔진뿐이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

포드는 자신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실의에 빠진 기술진들을 격려하며 침식을 같이 했다. 연구실의 불은 밤새 꺼질 줄 몰랐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어느 날 드디어 요란한 굉음과 함께 엔진이 돌기 시작했다.
세계 자동차 역사의 신기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자동차 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포드는 꿈과 도전정신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었다.

포드의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의 병세가 몹시 악화되었다. 포드는 다급한 마음에 말(馬)을 타고 의사를 데리러 갔다. 그러나 간신히 수소문하여 의사를 데려왔지만 너무 늦어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다.

훗날 청년이 된 포드는 어머니의 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힘든 일을 당하는 외로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자동차 사업이었다.

말보다 빠르고 값싼 자동차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그의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포드는 온갖 역경과 싸워야 했다. 하지만 그는 마침내 그 모든 것들과 싸워 이겼다. 그리하여 오늘날 청년 포드의 소박한 꿈은 그의 이름을 자동차 왕으로 만들었으며, 그의 이름의 자동차가 세계 각처를 내달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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