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34회] 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 6434회] 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12/10 ~ 12/10)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434회

2022.12.10 (토)

6434.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6434.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밖에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 라면 삶은 곧 "죽어감" 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이격입니다.
겉은 늙어 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 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더욱 낡아 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늙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원숙해진 것이겠지요.
늙음은 새로운 원숙입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