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52.사는 일이 쓸쓸할 때 (12/28 ~ 12/28)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452회2022.12.28 (수)6452.사는 일이 쓸쓸할 때6452.사는 일이 쓸쓸할 때사는 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사는 것이 온통 괴로움인데.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하는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산다면오늘 하루가 왜 괴로우랴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과 정다운 눈이 정다운 눈과 건너보고 마주 보고바로 보고 산다면 아침마다 동트는 새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랴아침마다 눈을 뜨면 환한 얼굴로 어려운 일 돕고 살자 마음으로 다짐하는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하나님은 날마다 금빛 수 실로 찬란한 새벽을 수 놓으시고어둠에서 밝아오는 빛의 대문을 열어젖혀 우리의 하루를 마련해 주시는데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을 돕고 괴로운 이가 있으면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앓는 이가 있으면 찾아가 간호해 주는아침마다 눈을 뜨면 밝은 하루를 하나님께 감사하고착한 일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빛같이 신선하고 빛과 같이 밝은 마음으로 누구에게 나 다정한,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고내가 있으므로 주위가 좀 더 환해지는 살며시 친구 손을 꼭 쥐어 주는세상에 어려움이 한두 가지랴 박목월 시인님의 수필 중에서 (淸湖) 편집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