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0.즐겁게 걸으면 뇌가 좋아진다
건강을 돌보는 ‘웰빙(Well-being)’을 대신할 새로운 트렌드는 뇌를 돌보는 ‘웰싱킹(Well-thinking)’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창의성이 화두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걸으면서 상대성원리를 생각해 냈다. 뇌 과학자인 저자는 창의성을 높여주는 손쉬운 방법이 걷기라는 사실을 자신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걸으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걷기가 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걷기가 어떻게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지 등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걷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한다.
지은이는 걷기의 첫걸음은 즐겁게 걷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즐겁게 걸을 수 있을까? 책에서는 웃으며 걷기, 음악 들으며 걷기, 사진 찍으며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걷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뇌에 활력이 생기고 즐겁게 걸을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긍정적·적극적으로 사고한다. 이러한 뇌의 활동에 주목한다면, 걷기는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결국 걸으면 걸을수록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고 10년은 더 젊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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