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2010년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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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26 00:00 조회1,768회 댓글0건본문
2010년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발대식
지난 2009년, 전국의 18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 주거환경에 관한 개보수 공사비를 지원한 바 있는 대한주택보증(주)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3개 기관은 2010년 5월 20일 전국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의 확충을 위한 총 2억원의 개보수 공사비를 지원하는 ‘2010년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2010년 개보수 지원사업은 8월 초 심사를 거쳐 21개 지원 시설을 선정하였고, 안전한 개보수 공사와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8월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원장 김영식)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원 확정된 시설의 시설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KBS 개그맨 김태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대한주택보증(주) 남영우 사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을 비롯하여, 현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명예총재로 있는 이윤구 전.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참석한 시설장들은 개보수 안전공사 선서를 통해 안전한 공사진행과 개선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인들에게 보다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고 있는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향상된 주거환경이 제공되어 삶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지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