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효를 나누려 합니다

2월 14일 (토) 오후4시 -6시 인천터미널역에서 실버발렌타인 효나눔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요즘은 마치 젊은 사람들만 살아가는 세상같이 느껴진다. 모든 백화점은 물론 유명 스토아까지 온통 젊은 사람들을 위한 행사들 은 넘쳐나는데 실버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들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정작 이 나라를 이만큼 잘 살수 있도록 만든 장본인들인 노인 세대는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15년에 '효나눔 캠페인' 을 주 테마사업으로 다양한 행사를 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행사로 실버발렌타인 효나눔 미니 콘서트를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교통공사의 협조를 얻어 개최하였다. 기쁨 마음으로 재능기부로 기꺼이 응해주신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 회원들이 2시간 가량 오카리나 연주,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한영주교수의 멋진 하모니카 연주, 대금연주,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 하은이와 아빠의 기타연주 등 여러 홍보대사들의 멋진 연주와 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합쳐져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정미 기획홍보담당 과장과 김국권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 자문위원, 메너뮤직 송미선 대표 (홍보대사이자 지구촌 사랑의쌀 문화예술단 부회장) 등 여러 홍보대사들의 고마운 수고가 있었기에 이 행사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