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임직원 "'사랑의 밥차 ' 나르며 나눔 정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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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09-12-21 00:00 조회7,680회 댓글0건본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임직원들이 25일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희망 지원한 이들은 이날 서울역 근처의 노숙자 약 500여명을 위한 점심을 나르고 퍼 주는 일을 했다.
‘사랑의 밥차’를 함께 한
또한 같은 날 오후 KISA의 봉사활동 동아리 '열린이웃봉사단'을 주축으로, 송파구 소재 노인 전문 요양원을 찾아가 일손을 돕는다. 이들은 치매 어르신과 송편도 함께 빚으며 말벗이 된다.
아울러 KISA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