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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부액수80억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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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17 00:00 조회8,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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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의 기부액수가 누적총액 80억원을 넘어섰다.

 

2007년 중반까지 40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해 온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김장훈은 이후에도 꾸준히 자선활동에 전념. 2년반동안 추가로 4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와 선행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스포츠서울이 확인한 기부내역자료에 따르면 김장훈은 지난해 서해안 방재작업과 여름. 겨울의 두차례 서해안 살리기 무료 공연 페스티벌에 8억 5000여만원을 지출한 것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등 미국 주요언론에 동해와 독도문제를 알리는 지면 광고에 자비로 6억원을 썼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홍보비와 공연에 2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또 올해 세종대 유지 호사카 교수의 독도 연구지원비 1억. 타임스퀘어 광고판 광고비 1억. 외국인 대상 홍보물 인쇄비 1억원 등을 썼다.

 

어려운 여건의 아동. 청소년을 돕는데도 앞장섰다. 부천 새소망의 집에 광고출연료로 받은 3억원 상당의 상가분양권을 기부했고 가출청소년을 위한 쉼터 상담버스 운영에 2억 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효주 아네스의 집. 강동의 소망의 집 등 각종 불우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시설에 2년반동안 매달 4000여만원씩 12억원정도를 기부해왔다.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비와 장학금 등 비 정규적인 후원금으로 약 4억원정도를 내놓기도 했다. 이상으로만 40억원이 훌쩍넘는다.

 

이같은 김장훈의 선행에 대해 새 소망의 집 노봉련 목사는 “거액의 부동산 기부. 보일러 교체 등 시설보강 뿐만 아니라 명절이나 틈날때마다 아이들을 찾아 용돈을 주고 외식을 한다. 암을 앓는 아동에게 치료비 등을 후원했고 장례식때는 상주노릇까지 한 기억은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도 “우측폐가 기형으로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용 4700만원 중 김장훈씨가 상당부분을 지원했다”고 밝히면서 “기형아들의 치료를 위한 병원을 건립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김장훈씨의 콘서트를 통해 기금조성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효주 아네스의 집측 관계자는 “명절때 아이들을 찾아 세배를 받고 용돈을 준다. 수시로 고기를 사들고 아이들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외출해 옷도 사준다”며 고마워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1217/20091217101040200000000_7760503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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