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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②]음식기부, 온정만 있다면 나눔온도 10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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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20 00:00 조회11,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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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정숙 실장은 “여기저기서 도와주는 분들이 많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선 한 달에 한번씩 재료를 대 준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도움을 준다. 거제도에 사는 분은 멸치를, 무안에 사는 분은 양파를, 철원에선 쌀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이렇듯 밥 봉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밥차 봉사활동을 나갔을 경우 현장에서 하는 일은 식재료 손질, 밥 퍼주기, 설거지와 뒷정리 등이다.

밥차엔 탤런트 정준호가 운영하는 것과 최일도 목사가 운영하는 것,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운영하는 것이 있다. 어떤 단체든 미리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일도 목사의 ‘밥퍼나눔운동’ 은 최일도 목사가 1988년 청량리 역 앞에서 사흘 동안 밥을 굶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시작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부 급식소(02-2214-0365)로 전화하면 된다. 개인으로 봉사를 원할 경우 일주일 전에 연락, 단체는 한 달 전에 연락하면 된다.

그 외 저금통을 신청해 돈을 모아 보내는 ‘밥퍼저금통’도 있다. ‘밥퍼저금통’ 문의는 02-2212-8004.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서 하는 사랑의 밥차는 건설업계에서 오랜 경험이 있는 이선구 이사장이, 모델하우스 개관 때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증하는 운동을 벌이며 시작했다. 2009년 4월부터 인천 주안역과 부평역, 서울역 광장에서 빨간색 밥차를 운행 중이다. 매주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다. 02-780-5332.

밥 봉사가 밥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말이복지시설을 찾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다. 네이버 카페 ‘싱요사(http://cafe.naver.com/scook)’ 는 요리도 배우고 봉사도 하는 카페다. ‘설거지는 남자회원이 하고 봉사후기는 여성회원이 올린다’ 등의 카페 규칙도 있다.

봉사 당일로부터 한 달 전, 봉사 지역과 참가자 예약이 카페에 공지된다. 1주일 전에 재료비(일반인 1만5000원, 학생 1만원)만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직접 요리를 해 준다. 메뉴는 인터넷 상에서 회원들이 의논해 결정한다. 식품영양학과 등 요리와 관련있는 학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요리도 배우고 봉사도 할 수 있어 1석2조라는 것이 참가자들의 얘기.

그밖에 부산진구의 자원봉사센터(051-863-2494)에서 운영하는 요리 동호회 ‘해피쿡’도 있다. 이들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하는 활동을 한다.

시간이 없어 현장에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음식만 기부해도 된다. 푸드뱅크(1688-1377)를 이용하면 각종 음식을 기부할 수 있다. 식재료부터 이미 요리된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기부하면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출처-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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