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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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2-10 00:00 조회8,075회 댓글0건본문
현대해상(사장 서태창)은 지난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14.5톤에 달하는 쌀 726포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대해상은 쌀을 기부한뒤 하이-라이프(HI-LIFE) 봉사단원들을 무료급식 현장에 파견해 300여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성재 상무는 "작지만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나눔이 주변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배고픔에 시달리는 이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투데이 | 2010. 2. 10 | 김영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