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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사랑의쌀 운동본부 대한노인회 쌀나눔 확대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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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14 00:00 조회10,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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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14일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 회관에서 ‘실버 계층대상 사랑의쌀 나눔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대한노인회에 쌀 4000㎏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앞으로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를 형편이 어려운 경로당에 재기증하게 된다.

노인들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1969년 설립된 대한노인회는 현재 260만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전국에 5만800여개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대접만 받으려고 할게 아니라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면서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집단인 ‘경로당’이 활성화돼야한다는 점에서 이번 선행은 고무적이고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민주당 국회의원은 “노인에게는 가난, 병, 역할 상실, 고독 등 ‘4고(苦)’가 대표적인 고통”이라면서 “실제로 전국 30만명의 노인이 끼니를 거르고 있는데 이같은 일을 통해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평했다. 국회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고문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각종 기념식과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이를 미자립 복지시설과 극빈가정을 지원해 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사랑 나눔 빨간밥차’를 운영하며 매주 2000여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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