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주택보증, 21개 장애인시설 개보수 지원(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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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27 00:00 조회19,415회 댓글0건본문
대한주택보증은 2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다니엘복지원에서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전국 21개 장애인시설의 개보수 공사비로 2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후원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발대식에는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김동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1개 시설의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주택보증은 이번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외에도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취약계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