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해 빨간밥차 사랑의 나눔봉사 실천하다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HOME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사랑, 해 빨간밥차 사랑의 나눔봉사 실천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08 00:00 조회11,269회 댓글0건

본문

 

-코리아뉴스방송 아나운서와 용인 구성고 학생들 참여해

 

2011년 10월 21일 (금) 16:52:18 

김보라 아나운서 kbr13@koreanewstv.com

 

▲21일 사랑,해 빨간밥차가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노숙인들의 배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코리아뉴스방송]오늘도 어김없이 서울역 앞에 사랑의 밥차가 도착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사랑,해 빨간밥차'는 끼니를 굶고 있는 노숙자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전국을 누비는 무료급식 차량이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서울역 광장과 인천 부평, 주안역에서 매주 빨간밥차를 운영하여 무의탁 독거노인 및 노숙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결식아동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배급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역에서 1시 30분, 인천 부평 북부역은 월, 목 11시, 그리고 수요일에는 주안역 리츠팰리스 웨딩홀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해 밥차'는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자원봉사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년에 한 번 문화행사를 하는 용인 구성고는 선생님과 반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동기를 인터뷰에서 교사 황양미 씨는 "보통 우리학교 다른 반 친구들은 공연이나 영화를 보러 갔지만, 특별한 일에 참여하고 싶었다. 요즘 아이들은 외동으로 자라거나 형제가 많지 않아 누릴 것을  누리고 자랐기 때문에 어려움을 모른다"며 "인성교육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눔봉사에 참여한 이인복(17)학생은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그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의 이사장 이선구 씨는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큰 부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는 삶을 살기를 강조했다.  

 

<ⓒ바른뉴스,국민참여언론방송,사회적 약자를 위한 언론방송, 코리아뉴스방송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