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유나 기자]

김장훈이 남다른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1월 20일 오후 미투데이에 "중국입니다~ 한국을 떠나며 한장.. 공항 패션하면 이 정도ㅎ 한국의 설과 중국의 춘절을 연결하는 떡국봉사앞치마 패션으로 해주는 쎈쓰!! 내일은 하루종일 공연회의를 해야할 듯 하구요.. 후딱 일마치고 돌아갈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공항에서 검정색 모자를 눌러 쓰고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라고 적힌 주황색 앞치마를 걸친 소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치마도 어쩜 이리 잘 어울리시는지.. 귀여우세요ㅎㅎ", "언제나 글로벌한 우리 장훈오빠ㅋㅋ", "뭘입어도 간디작렬!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세계인에 알리기 위해 위안부 포스터를 미국 뉴욕 중심부에 부착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장훈 미투데이)


이유나 기자 lee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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