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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법원에 불만 제기...사랑의 밥차 중단 위기에 분노(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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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5 00:00 조회8,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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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가수 김장훈이 사랑의 밥차 중단 위기와 관련해 사법부에 맞서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장훈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가니'가 괜히나온게 아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관련 법원심리가 있었는데 법원이 공시가를 잘못 감정하고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나몰라라 한다. 이런 권위 의식이 나라를 망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가수는 정치적이거나 시사적인 안에 대해 나서지말고 노래에 충실한다는 신조이지만, 이번 법원 심리는 정말 심하다. 일반 서민들한테는 얼마나 횡포를 부릴까 생각하니 이건 목숨 걸고 싸워야 할 듯하다. 권위주으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을 주려고 노력하겠죠? 그래도 갑니다. 가야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사랑의 밥차 기지로 사용하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외동 땅 2천㎡가 경매로 넘어가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데에 대한 것이다. 법원이 지나치게 비싼 경매값을 책정해 땅을 제3자에 넘겨주게 됐고, 그 결과 사랑의 밥차 운영도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는 게 나눔운동본부 측 입장이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장훈은 이에 문제제기를 하고 맞대응할 여러 방안을 고심 중이다. 김장훈의 한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중 보다 자세한 사정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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