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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도가니- 괜히 나온것 아냐>사법부 비판(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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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5 00:00 조회13,0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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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권위적인 사법부의 행태에 제대로 뿔이 났다.

김장훈은 15일 노숙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가 사업이 중단위기에 놓인 것에 대해 "'도가니'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고 SNS에 글을 남기며 사법부를 정면 비판했다.

김장훈은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의 쌀 운동본부, 어려운 분들께 부식 나눠주는 기지창에 대한 법원심리가 있었는데 법원이 공시가를 잘못 감정하고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나 몰라라 권위의식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장훈은 "더 아픈 건 극소수의 나쁜 판사들 때문에 다수의 좋은 판사님들이 싸잡혀 욕을 먹는다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김장훈은 현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 기관이 운영해온 '사랑의 밥차'는 쌀 등을 저장해 놓을 기지창이 경매에 넘어가는 바람에 전면 중단할 처지에 놓여 있다.

'사랑의 밥차' 기지를 무상 임대해 주던 독지가가 경제난을 겪으면서 기지창이 경매를 통해 제3자에게 넘어갔기 때문. '밥차'를 이용하던 1200여 명의 소외계층은 당장 끼니를 해결치 못할 상황에 내몰렸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묵과하고 있다는 게 김장훈 측 설명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김장훈이 일련의 사태를 그냥 두고만 볼 수 없다며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김장훈은 "이번일은 참으면 안됨 참는 자체로 무대에 못 올라갈 일"이라며 "부끄러워서 전들 이런 일 하고 싶겠냐"라고 반문했다.

끝으로 김장훈은 "안하면 편할 일. 그래도 해야 할 일, 여러분을 위해서 이 놈의 권위주의자들,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을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도 간다. 가야한다"라며 힘주어 의사를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법정에 제출한 서류들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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