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도가니 괜히 나온것 아냐>사법부 비판 왜?(내일신문)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HOME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김장훈<도가니 괜히 나온것 아냐>사법부 비판 왜?(내일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5 00:00 조회10,541회 댓글0건

본문

 

김장훈은 15일 미투데이를 통해 "'도가니'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고 사법부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사랑의 쌀 운동본부, 어려운 분들께 부식 나눠주는 기지창에 대한 법원심리가 있었는데 법원이 공시가를 잘못 감정하고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나 몰라라 권위의식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아픈 건 극소수의 나쁜 판사들 때문에 다수의 좋은 판사님들이 싸잡혀 욕을 먹는다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김장훈은 현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 기관이 운영해온 '사랑의 밥차'는 쌀 등을 저장해 놓을 기지창이 경매에 넘어가는 바람에 전면 중단할 처지에 놓여 있다.

'사랑의 밥차' 기지를 무상 임대해 주던 독지가가 경제난을 겪으면서 기지창이 경매를 통해 제3자에게 넘어갔기 때문. '밥차'를 이용하던 1200여 명의 소외계층은 당장 끼니를 해결치 못할 상황에 내몰렸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묵과하고 있다는 것이 나눔운동본부 측 입장이다.

김장훈은 "이번일은 참으면 안됨 참는 자체로 무대에 못 올라갈 일"이라며 "부끄러워서 전들 이런 일 하고 싶겠냐. 안하면 편할 일. 그래도 해야 할 일, 여러분을 위해서 이 놈의 권위주의자들,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을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도 간다. 가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6일 보다 자세한 사정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연예팀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