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볼빅 선수단, 사랑나눔 빨간밥차 배식 봉사활동 구슬땀 > 언론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HOME  자료센터  언론보도자료

[뉴스웨이] 볼빅 선수단, 사랑나눔 빨간밥차 배식 봉사활동 구슬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6 00:00 조회9,746회 댓글0건

본문

 

박현빈-왕정훈-송민지-이보리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 소속 선수들이 12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사랑나눔 빨간밥차’ 무료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현빈(26) 왕정훈(18)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보리(30), 송민지(26)등 4명의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선수들 및 볼빅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했다.

선수들과 봉사단원들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도 준비부터 잔반 처리 등 봉사활동 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KLPGA와 KPGA투어 활동 중 약 1달간 주어지는 짧은 휴식기지만,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현빈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그간 주변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만 하다가 다른 선수들 및 자원봉사자 분들과 봉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다. 더운 여름에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보리(왼쪽)와 송민지가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박현빈(왼쪽)과 왕정훈이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볼빅은 지난 겨울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두 차례에 걸쳐 쌀과 사랑의 난로 30대, 그리고 열풍기 4대 등을 기증했다 또한 소속 선수와 임직원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문경안 회장은 “짧은 투어 휴식기에도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선수들과 보람 된 일을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볼빅은 국내 골프 브랜드로서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받은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따듯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찬 기자 golfahn@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