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대건 기자)

리포터 장원,이현이 합심해 만든 2인조 가수 '마블링'(왼쪽부터 장원,이현).(사진제공=장원)

 방송계 리포터가 뭉쳐 만든 그룹 '마블링'에 타이틀곡 '쌀이야' 가 화제다.

 지난 7월 2일 공식 발매된 그룹 '마블링'의 '쌀이야' 앨범은 다양한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장원,이현 리포터로 구성된 2인조 가수다.

 각종 방송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고 평소 가수에도 관심이 많았던 리포터 장원,이현 두남자가 결심을 거듭해 음반을 발매 했다.

 특히 엉뚱한 말투로 사랑 받아온 방송인 사유리가 마블링의 '쌀이야'에 피쳐링을 맡았고 최고의 기타 세션 함춘호 부인 김태희 작사, 정진수 작곡으로 퀼리티 높은 앨범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마블링 '쌀이야'앨범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에 독특한 방송인 사유리의 보이스가 피처링됐고 남녀노소 나이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주식인 '쌀'을 주제로한 마블링'쌀이야'는 UV와 형돈이와 대준이를 넘어 새로운 가요계 신선함을 주고자 결성됐고 앨범으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마블링(장원,이현)은 지난 7월2일 첫 번째 싱글앨범 '쌀이야'를 정식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현장에서 리포터와 가수병행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