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의회 사랑나눔 일일찻집 및 바자회 봉사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07 00:00 조회11,778회 댓글0건본문
지난달 31일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에게 강화섬 쌀 10포(200kg)를 전달하고 인천시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을 비롯해 김영분 부의장, 최용덕 의원, 신동수 의원, 이한구 의원, 이재병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부평역 앞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끼니를 굶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 및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인천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행려자, 노숙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안역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무료급식 배식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본위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일회성의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이성만 의장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강화섬 쌀 10포(200kg)를 전달하고 시의원들과 함께 500여명분의 배식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성만 의장은 “인천시의회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서민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과 더불어 함께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의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