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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향기 전하는 부천온누리[온누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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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4 00:00 조회7,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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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를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향기 흩날리는 ‘부천 온누리’ 긍휼 실천하는 교회, 섬김이 아름다운 교회 긍휼사역을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는 캠퍼스가 있다. 바로 부천 온누리교회다. ‘사랑의 쌀독’, ‘사랑해 빨간밥차’, ‘홀 어르신 방문 돕기’ 등 분야도 다양하다. 정기적인 사역 외에도 교회의 역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발 벗고 나선다. 마르지 않는 사랑 지난주일(27일) 오후 1시 부천 온누리교회 주일 3부예배가 끝났다. 성도들이 부랴부랴 어딘가로 향한다. 따라 가보니 경찬홀이다.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 띠를 두른 사람의 안내를 따라 성도들이 줄을 선다. 경찬홀 안에는 벌써 침대에 누워 헌혈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가득하다. 지난 주일은 부천 온누리교회 전교인 헌혈의 날이었다. 혈액이 필요하다는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센터의 요청을 받고 부천 온누리교회가 도움의 손길을 나눈 것이다. 부천 온누리교회는 이번 행사를 ‘사랑의 헌혈’이라고 이름 짓고, 전교인이 참석했다. 교회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헌혈의 날 행사를 성도들에게 공지했다. 혈액이 부족해 힘들어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자고 성도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부천 온누리교회는 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발 벗고 나선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긍휼사역도 다양하다. 부천 온누리교회 1층에 자리 잡은 ‘사랑의 쌀독’은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처음 사랑의 쌀독을 시작했을 때에는 시행착오가 많았다. 처음에는 쌀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 지 퍼갈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보니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쌀을 가져가는 사람, 쌀을 가져다가 파는 사람들이 생겼다.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달 동안 나눠주던 양인 쌀1000kg이 일주일 만에 동이 날 때도 있었다. 그러나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늘 돕는 자를 보내주셨다. 한번은 전라남도에서 쌀 100가마가 올라왔다. 쌀 5000kg다. 익명의 성도가 후원한 것이었다. 이런 귀한 헌신을 보면서 부천 온누리교회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쌀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눠줄 방법을 고심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대안이 일주일에 두 번 쌀을 나눠주기로 한 것이다. 목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일인당 2kg씩 쌀을 나눠준다. 쌀을 나눠주면서 차와 간식도 대접한다. 쌀을 받아가는 이웃들은 대부분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인데 그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는 이웃들의 집에 심방도 갈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과 봉사를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는 또 다른 사역들이 있다. ‘사랑해 빨간 밥차’ 와 ‘홀로 어르신 방문 돕기’ 사역이 바로 그것이다. 사랑해 빨간 밥차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역이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20여 명의 성도들이 부평역에 나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홀 어르신 방문 돕기’ 사역은 부천지역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섬기는 사역이다. 한 달 동안 드실 두유와 생필품을 선물하고 있다. 겨울에는 문풍지를 구입해 창문에 붙여드리고 있다. 부천 온누리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물질과 봉사로 섬기고 있다. 긍휼을 실천하는 교회, 섬김이 아름다운 교회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흩날리는 부천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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