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서울역 무료급식소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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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23 00:00 조회2,852회 댓글0건본문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주캐피탈은 ‘코로나19’(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주캐피탈 창립 26주년을 맞아 사모펀드(PEF)운용사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이뤄졌다. 우리은행이 1000억원을 출자한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7월 아주캐피탈 지분 74.03%을 3100억원에 매입한 대주주다.
앞서 지난 21일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과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1000만원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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