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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6회]매미잡는 꼽추 (12/14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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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잡는 꼽추

 

 

공자가 숲길을 가다 물건을 줍듯이 산 매미를 잡고 있는 한 꼽추를 만났다.

공자가 그에게 물었다.“당신의 솜씨가 아주 좋은데 무슨 비법이라도 있나요?‘

그가 대답했다.“방법이 있지요, 대여섯 달 동안 장대 끝에 공을 두 개 포개어 얹고 떨어뜨리지 않게 되면 붙잡는 일이 적지요. 공 세 개를 그렇게 얹어놓고, 떨어뜨리지 않으면 이렇게 밤알을 줍듯이 잡게 됩니다.”

그는 공자에게내 몸은 다른 사람보다 자유롭지 못하지만, 내 몸을 말뚝처럼 꼼짝하지 않고 나뭇가지같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매미의 날개만 봅니다. 이렇게 마음을 팔지 않으니 매미를 알밤 줍듯이 잡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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