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2회] 사명 속에서 즐거움 (08/17 ~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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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속에서 즐거움
중국 선교사로 갔던 앤 월터 펀 양은 아름다운 처녀로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선교사를 자원하여 중국으로 떠났다. 당시 중국에 갔다가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었다. 앤의 어머니는 210달러 값어치의 금을 주며 ‘안전하다(safe)’는 한마디만 전보로 쳐달라고 부탁했다. 얼마 후에 앤에게서 전보가 왔다. 내용은 어머니가 기다리던 ‘안전하다’가 아니라 ‘즐겁다(delighted)'였다. 이것이 그리스도인 고백이다. 주님께 헌신한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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