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2회] 사랑의 결실 (09/16 ~ 09/16)
본문
사랑의 결실
미국의 흑인 쟈니타 코톤 여사는 장애자이었다.
그녀는 미술교사로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
그녀는 불구의 몸이기 때문에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고아를 입양하여 돌봤다.
코톤 여사는 자녀들을 입양할 때 불구의 몸으로 어떻게 애들을 돌보느냐고 만류하는 사람들의 편견적인 생각이 제일 싫었다고 한다.
코톤 여사는 3세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구가 되었으나 신앙심은 매우 돈독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도 가누기 힘든 불구의 몸이었지만 어린 고아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쏟으며 키웠다.
그래서인지 자녀들은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더 큰 사랑을 행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은 사랑의 빚을 졌기 때문에 사랑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모든 열매 중에서 첫째 되는 것이 사랑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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