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1. ‘불가능’해는 가라.

어떤 목표가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한 것인지를 몰라서 오히려 큰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헨리 포드가 바로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남들과 같은 충분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는 대단히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포드는 V-8 엔진 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엔지니어들은 한결같이 그의 아이디어를 비웃었습니다. 그들은 사장이 요구하는 대로 일을 진행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로 '불가능'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포드에게 그 일은 애초부터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거듭하여 말했습니다. 그러자 포드는 거의 제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V-8만은 꼭 만들어 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그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 일이 있는 후,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그 일에 착수하였고, 마침내 그토록 염원했던 V-8 엔진 생산이 실현되었습니다. 우리는 몇 번이나 '이 일은 불가능해'라고 말하며 포기했던가요? 또한 우리는 '이 일은 더 이상 안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 줘 일을 가능하게 한 적은 몇 번이나 될까요? 포드는 완전히 새로운 착안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당신만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추진해 보십시오. 누가 압니까? 당신 역시 또 다른 헨리 포드가 될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지그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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