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7회] 누군가 해야 할일 (05/29 ~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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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157회차 | 2019.05.29(수) |
5157.누군가 해야 할 일
미국 켐브리지 대학에서 불이 났을 때의 일입니다.
불이 나자 학생들은 모두 불을 끄기 위해 릴레이식으로 줄을 서서 물을 날랐습니다. 추운 날씨였는데 헤어라는 학생이 물속으로 들어가 물을 퍼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허약하고 건강하지 못한 그를 본 교수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헤어, 자네는 허약한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자청하였나?"
헤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일은 분명 누군가가 해야만 할 일이기에 제가 먼저 맡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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