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15회]더욱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 5415회]더욱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02/11 ~ 02/11)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415회

2020.2.11(화)

5415.더욱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5415.더욱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러셀에 관해서는 『더 타임즈』의 문에 부록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합리주의자, 불가지론자, 정치학자, 사회학자, 현실주의자, 진보주의자, 천재적이며 빛이 번쩍이듯 나타나는 독창적 사상가.’이에 더하여 그는 적극적인 평화주의자로서, 이미 제1차 세계 대전 때에는 전쟁에 뛰어드는 정부에 정면으로 항거하여 투옥된 일까지 있었다.

“전쟁, 그것은 결국 얻을 것 없는 살생에 불과한 것이다. 좋은 전쟁이나 나쁜 평화란 있을 수 없다. 있는 것은 다만, 나쁜 전쟁과 좋은 평화뿐이다.”
이것이 러셀의 신념이었다. 이 신념은 투옥된 후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감옥은 육체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있지만, 정신의 자유마저 빼앗을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의 신념에 찬 말대로 그는 인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자, 다시 일어나서 단호하게 “노오!”하고 소리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보다도 훨씬 더 큰 총명함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 미치광이 같은 시대에 있어서 그 어느 곳에서 훌륭한 지식을 발견할 수 있을 까? 러셀의 이러한 걱정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도 크든 작든 반드시 숨어 있으리라 생각된다. 강자의 판단 부족으로 한 번 버튼이 잘못 눌려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 이 시대의 최대의 위험이 아닌가?

“어느 나라에도 보다 넓은 시야를 지닌 사람들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인간들 편에 서서 소리 높이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미래에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이다...
세계가 현재의 불안한 고뇌에서 탈피하려는 사태 처리를 잔인한 야바위꾼들에게 맡기지 말고, 참된 지혜와 용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날이 오리라고 나는 기대하고 있다.“

그러한 기대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특정한 것을 독단적으로 믿는 습관’즉, 독선이라고 러셀은 역설하고 있다. 그는 자기가 쓴 책 가운데에서 그 구체적인 보기를 많이 들고 있는가를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