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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6회]목이 마른 사람이 샘터에 가야한다. (03/03 ~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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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436회

2020.3.3(화)

5436. 목이 마른 사람이 샘터에 가야한다.

5436. 목이 마른 사람이 샘터에 가야한다.

모하메트는 알라 신의 계시를  받아 메카의 주민에게 ‘마지막 날’을 준비하라고
설득하고 다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메카의 쿠라이쉬족의 박해를 받아 그는 메디나로 도망쳐야 했다. 모하메트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도피한 일을‘히자이러’ 또는‘헤지라’라고 하는데, 서기 622년의 일이다.

이슬람교에서는 이 해를 원년으로 삼는다.
모하메트는 메디나를 거점으로 사막의 모든 족속을 향해 지하드를 벌였다. 한손에 코란, 다른 손에 칼을 들고 사막 부족들을 정복하였고 서기 629년에는 메카로 다시 가서 회교 전파의 기틀을 잡았다.
 
이슬람은 유일 절대신인 알라에게 복종을 의미한다. 이슬람교는 인간 세상의 모든 악은 인간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온갖‘오만’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알라신에 대한 복종만이 선이고 불복종은 악으로 규정하고 있다.
목마른 자가 샘터로 간다. 모하메트가 처음 이슬람교를 포교할 당시의 일이다.
메카에 살던 아랍 사람들은 모하메트에게 메카 근방에 있는 소파산을 성지 메카로 옮기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그가 정말로 하느님(알라)의 계시를 받았다면 자신들 앞에서 기적을 행할 수 있으리라는 거였다.
 
“소파 산이여, 옮겨 오라!”하지만 자신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산이 옮겨오지 않자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신 분이로구나. 만약 소파산이 나의 말대로 옮겨져서 메카로 왔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그 산에 파묻혀 죽었을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기 위해 내가 직접 소파산으로 가야겠다.”목이 마른 사람은 샘터에 가야 한다. 샘이 목이 마른 사람에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아쉬운 사람이 일을 서두르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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