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0.칭찬은 기술이다
진실된 이것이 있다면 대부분의 갈등을 피할 수 있으며, 이것을 잘만 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무엇일까? 바로 칭찬이다.
사람은 누구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칭찬받기를 싫어했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던 나폴레옹도 "저는 각하를 대단히 존경합니다. 그것은 각하의 칭찬을 싫어하는 그 성품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라는 부하의 말을 듣고 몹시 흐뭇해 했다고 한다. 이렇듯 칭찬받고 싶어 하는 심정은 인간의 원초적 욕구인 것이다.
그러나 칭찬받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원초적 욕구라고 해서 상황과 대상을 고려하지 않은 채, 비슷한 유형의 칭찬을 남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사람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는 칭찬에는 다소 차이가 있어, 어떤 사람은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칭찬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칭찬은 기술이다. 타인을 언제든 자연스럽게 칭찬하는 일은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칭찬과 담을 쌓고 있는 습성을 지닌 우리에게는 특히나 더욱 힘든 일이다. 쑥스러워서, 어떻게 칭찬할지 몰라서, 맘먹고 칭찬을 했는데 상대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서 칭찬하기를 포기한 적이 있다면, 다시 한번 칭찬을 시작해 보자. 하루하루의 회사생활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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