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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회]나 한테 끝까지 잘해 주는 사람 (12/02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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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75회

2021.12.02 (목)

6075.나 한테 끝까지 잘해 주는 사람

6075.나 한테 끝까지 잘해 주는 사람


어느 날 저명한 명사 한 분이 초청 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 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60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 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 아들이 사주려나, 둘째 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 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오늘도 복되고 힘찬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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