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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회]4대째 불교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적 (12/07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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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80회

2021.12.07 (화)

6080.4대째 불교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적

6080.4대째 불교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적


이어령 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지성인이자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2007년 세례를 받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혹시 알츠하이머에 걸렸느냐"
“왜 교회에 가느냐?”
“어쩌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 며 자신을 배신자로 대하듯 질책하며 말했습 니다. 친한 친구들조차 “예수쟁이가 됐다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이라면 집에서 찬송 부르고 성경 읽으면 되지 왜 사람들 앞에 나서서 예수 믿는 티를 내냐며 대놓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면 그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화내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얼굴과 거동에서 자신이 그동안 걸어왔던 외롭고 황량한 벌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배가 고프면 어디에 가지?”
“식당에 가지.”
“뭔가 알고 싶을 때는 어디로 가지?”
“도서관에 가면 되지.”
“심심하면?”
“극장에 가서 영화 보면 되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그러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모든 교회가 다 영적으로 건강한 것은 아니지만 역시 영혼이 메마른 사람이 찾아갈 곳은 교회가 아닌가. 부패한 교회가 있다고 해서 교회에 가지 말라는 것은 병원의 의사가 수술하다 죽었으니 앞으론 병원에 가지도 말라는 것과 같은 거라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나에게도 혹시 바리새인과 같은 시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진 않나요?

‘저 사람은 안돼’ 라는 차별의식, 너와 내편을 구별하는 분리의식, 편견 등으로 복음 전파에 소홀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어령 박사 같은 최고의 지성인도, 4대째 불교신자도 예외없이 참 복음을 만나면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참된 안식을 주는 복음중 복음입니다.

성공과 성취는 다릅니다. 성공은 누구나 할수있어도 성취는 아무나 할수 없는것입니다. 모두가 성공을 꿈꿀 때 성취를 위해 망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자신만의 성공 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복음을 흥하게 하기 위해 자신을 망하게 하는 자입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30)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립보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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