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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9회]고난으로 포장된 감사와 축복 (12/16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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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89회

2021.12.16 (목)

6089.고난으로 포장된 감사와 축복

6089.고난으로 포장된 감사와 축복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어서,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의 포장지는 아품과 어려움이 쌓여서 만든 것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두꺼운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을 벗길수 있으며,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고 그복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복은 쉽게 세상에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난이라는 두껍게 감싸있는 포장지를 감사라는 고마움으로 사랑으로 벗겨낼수 있을때 복을 만나게 되는데 말입니다.

고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감사하고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사람만이 복을 얻을수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 복은 내것 만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나누는 것이며 함께 해야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런 복은 고난을 감사로 이겨낸 자만이 감당할 수 있는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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