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2.진정으로 기쁨을 누리고 싶으면

5842.진정으로 기쁨을 누리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한다

내가 행복 하고 싶으면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작은 꽃잎이 모여서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작은 미소가 어우러져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한 방울의 낙수가 합쳐져 큰 강물을 만들고
크고 작은 나무들이 모여서 울창한 숲을 이루고
한 점의 조각구름이 모여서 하얀 뭉게구름을 만들며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가 된다.

나. 라는 하나의 단수보다는 우리라는 복수가 어우러져서
우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어 가고 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후생의 인연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자기 스스로에게 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서로 애써야 한다.

인생살이에서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운다.
넘어 졌을 때 그 땅을 짚고 일어나야 일어설 수 있다.
우리는 어려서 3000번을 넘어지고 나서야 걸음마를 할 수 있었다.

우물가에서 다시는 이 물 먹지 않겠다.
큰 소리 쳤으나 돌아서면 다시 그 물 먹게 되는 것이 인생살이다
막말 하지 말라 바로 후회하게 된다.

내가 기쁘고 행복 하고 싶으면 베풀어라.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하여 성공한 인생 아니다.
사람답게 나누고 베푸는 삶이 성공한 인생이다.

힘 있는 자 앞에 굴종하지 말며 연약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라.
세상 속에서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공동체는 더불어 사는 것이다 혼자는 생존할 수 없다.
교회에서 마음의 때를 씻지 않고 수 만번 기도한들 그 祈禱는 헛수고다.

몸과 마음부터 깨끗하게 하라.
영과 육의 때를 씻고 나면 천만근의 무거운 짐을 벗는다 하였다.

그 기쁨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2021. 3.31

새벽 窓을 열며  泉 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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