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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9회]어머니의 사랑 (04/30 ~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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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859회

2021.4.30(금)

5859.어머니의 사랑  

5859.어머니의 사랑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밤, 갓난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이상 걸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외쳐도 도와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 더미를 발견했다.
그 눈 더미를 헤치자, 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간난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둔 것이었다.

이 아이는 농부의 손에서 키워졌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농부로부터 어머니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했다. 그는 늘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생각하며 죽을힘을 다해 공부를 했다.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옷을 입지 않았으며, 배고파 허기질때도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지 않았고,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5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그리고 나태해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웨일즈 언덕'’에 올라 눈보라 속에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옷을 벗어 감싸 주신 어머니를 생각했다.  
그의 마음은 일생 동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그 사랑에 보답코자 하는 간절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가 바로 영국의  훗날 제1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전시 내각에서 바르사유 조약을 성사시킨 34대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이다.

‘행복한 상태’란 과연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육신의 안락함과 풍요로운 현실을 위주로 생각 하지만, 보다 주체적인 것은 마음의 행복이다.  
마음속에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부모를 잘 만나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항상 원망과, 불평과, 섭섭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일수 밖어 없다 .

누구에게나 고마운 사람은 있다.  
어떤 자녀는 섭섭하게 느낀 것을 죽을 때까지 가슴 깊이 간직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결국 스스로를 불행한 삶으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범사에 감사하라!’누구나 가숨 깊이 새긴 명언이다!
행복해지려면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  
영국의 제 34대 총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가장 불행한 시대에 가장 불행한 자리에서 태어났지만, 항상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가장 행복하게 훌륭한 삶을 살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배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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